봉화 광산 매몰사고 66시간째…'진입로 100m 더 확보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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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 광산 매몰사고 66시간째…'진입로 100m 더 확보해야' 연합 광산 매몰 봉화

고립된 작업 조장 박씨의 아들은 조원 가족, 업체 관계자, 소방당국 등과 함께 이날 오전 9시 40분께 제2 수갱 지하 190m, 수평 거리 45m 지점에 들어갔다.

아들 박씨는 연합뉴스에"일단 45m 지점부터는 갱도를 막고 있는 물질들이 암반이 아니라 석회 재질인 가루로 보였다"며"제 눈으로 봐도 가루가 좀 많이 쌓여있는 걸로 보여 구출 작업 속도가 더 빨라지길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사진 속에는 제각기 크기의 암석들이 이리저리 쌓여있었다. 발파 작업으로 인해 일부는 가루가 된 상태였다.이 갱도는 구조 당국이 '2차 진입로'라고 부르는 길이 약 100m 구간이다.구조 당국은 이날 오후 1시께야 2차 진입로에 들어갈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사고는 지난 26일 오후 6시께 경북 봉화 재산면 갈산리 아연 채굴 광산에서 펄 약 900t이 수직 아래로 쏟아지며 발생했다.구출 현장인 갱도에서는 광산 구조대 28명이 4교대로 진입로를 확보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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