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태준, '지금 이 순간이 한 페이지가 될 수 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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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준, '지금 이 순간이 한 페이지가 될 수 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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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나경철 앵커, 이세나 앵커■ 출연 : 박태준 태권도 금메달리스트*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인생의 멋진 한 페이지를 장식하고 파리에서 돌아온 태권도 금메달리스트 박태준 선수를 만나보겠습니다. 어서 오십시오.제가 좋아하는 문장 중에 드림스 컴 트루라고 그런 문장이 있는데. 제 꿈을 이루는 순간을 한 페이지로 담을 수 있어서 굉장히 기쁘고 영광인 것 같습니다.올림픽을 준비하면서 제가 노래를 원래 자주 듣는데 우연히 이 노래를 듣게 되었다가 가사를 유심히 보게 됐는데, 이날만을 기다려왔다. 약간 이런 가사들이 굉장히 제 마음을 울려서 시합 때 계속 들었던 것 같아요.첫날에는 도착해서 짐 정리 좀 하다가 시차적응 때문에 바로 잤던 것 같고. 그다음 날에는 방송국 다른 데 가서 인터뷰도 하고 그다음에 선생님들 찾아가서 인사도 드리고 친구들이랑 밥도 먹고 했던 것 같아요.이번에 정말 여러 기록들을 세웠잖아요.

이 자리에서 저희가 윙크 세리머니를 한번 볼 수 있을까요? 저쪽에 1번 카메라가 있는데 카메라 보시고 한번 치명적인. 한번 보여주시죠. 이세나 앵커, 소감이 어떠십니까?빨리 치료가 이루어져야 될 부분인 것 같고. 그리고 박태준 선수가 스마트폰에 저장해 놓은 자기 다짐, 이 부분도 화제가 됐다고 하는데 '내 운을 확 끌어올리는 행운의 말버릇'이라고 하더라고요. 이거 한번 읽어주시겠어요? 어떤 내용인가요?들어가기 직전에 할 수 있다 비슷한 느낌으로 긍정 확언들을 해놔서 자꾸 되뇌면서 자신감이랑 안정감을 찾는 것 같고 결승전 같은 경우에도 나가서 아팠었는데 6번 문장같이 이까짓 일로 죽기야 하겠냐, 이렇게 생각하니까 버텨지고 했던 것 같아요.올림픽이라고 너무 긴장하거나 너무 큰 무대라고 생각하지 말고 그냥 일반 시합들이랑 다를 거 없으니까 그냥 누나 하고 싶은 거 하고 즐겨라. 재미있게 해라. 그럼 알아서 결과는 따라오지 않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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