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현, 민주 전당대회 출마 무산…비대위 '예외 안돼'(종합)
민주당 우상호 비상대책위원장은 4일 비대위 회의에서"비대위에서 박 전 위원장의 전당대회 출마에 관한 사안을 논의했다"며"당무위에 박 전 위원장의 출마를 위한 예외 조항을 안건으로 상정해 토론하도록 부의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앞서 박 전 위원장은 당권 도전 의사를 밝히면서 비대위와 당무위 의결을 거쳐 출마를 허용해달라고 촉구했다.민주당 당헌·당규상 당직이나 공직 피선거권을 가지려면 이달 1일 기준으로 6개월 이전에 입당한 권리당원이어야 하는데, 지난 2월 14일 입당한 박 전 위원장은 이 기준을 충족하지 못하기 때문이다.그러나 이런 박 전 위원장의 요구에 대해 당 안팎에서는"사실상 개인을 위한 특혜를 요구한 것"이라는 비판도 터져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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