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마스에 전달 안 된다’ 조건 달아 이스라엘 합의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에 대한 이스라엘군의 반격으로 고통받는 가자지구 및 서안지구에 1억달러의 인도적 지원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또 이스라엘 및 이집트 정부와 협의해 이스라엘이 봉쇄하고 있는 가자지구에 일부 인도적 물품 반입을 허용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바이든 대통령은 네타냐후 총리 및 압델 파타 엘시시 이집트 대통령과 협의해 일부 인도주의적 물품이 가자지구로 반입되도록 했다고도 밝혔다. 그는 이스라엘 내각에 가자지구 민간인들을 위한 인도적 원조 제공에 동의할 것을 요청했다며, 이스라엘 쪽은 하마스에 전달되지 않는다는 조건으로 원조 물품 제공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바이든 대통령은 애초 이스라엘 방문 뒤 요르단으로 가 엘시시 대통령, 압둘라 2세 요르단 국왕, 마흐무드 압바스 팔레스타인 자치정부 수반을 만날 예정이었으나 전날 가자지구 병원 폭발로 500명 가까이 사망하는 사건으로 회동이 취소됐다.
United States Latest News, United States Headlines
Similar News:You can also read news stories similar to this one that we have collected from other news sources.
바이든 “구호품 트럭 20대 가자지구 진입 이집트와 합의”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간 전쟁으로 가자지구에 인도적 위기가 심화한 가운데 이집...
Read more »
바이든 “가자지구에 1억달러”…이·팔 지원안 발표‘하마스에 전달 안 된다’ 조건 달아 이스라엘 합의이집트도 ‘트럭 20대’ 분량 구호물품 제공 동의해
Read more »
바이든 “가자지구 1억달러 지원”…라파 통로 ‘구호 트럭’ 진입도‘하마스에 전달 안 된다’ 조건 달아 이스라엘 합의이집트도 ‘트럭 20대’ 분량 구호물품 제공 동의해
Read more »
병원 참사에 4자회담 무산…‘반쪽’ 된 바이든 중동 순방외교바이든, 폭발 관련 “다른 쪽 소행인 듯” 이스라엘 입장 ‘지지’팔 수반 ‘만남 거부’에 요...
Read more »
바이든 ‘이·팔 중재’ 패키지 지원 약속이날 오전 전용기 편으로 텔아비브 벤구리온 공항에 도착한 바이든 대통령은 전날 471명(가자지구 보건부 발표)이 사망한 가자시티 알아흘리 병원 폭발 참사로 끓어오르는 중동 국가들의 분노를 직면해야 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병원 폭발 참사 후 분노를 표출하고 있는 다른 중동 국가들엔 이번 분쟁에 개입하지 말 것을 촉구하면서 ‘Don’t(하지 말라)’라는 말을 수차례 반복하기도 했다. 하지만 이번 이스라엘 방문을 통해 이스라엘군 지상작전을 통한 하마스 고립은 허용하되, 민간인 피해를 최소화함으로써 다른 중동 국가의 참전은 막겠다는 바이든 대통령의 ‘선량한 중재자’ 외교는 시련도 맞았다.
Read more »
코로나19 지원 대출금 2억 가로챈 20대 총책 구속·공범 17명 입건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시기에 돈이 급하게 필요한 사회초년생들을 모집한 뒤 정부의 생활안정 자금 2억원을 대출받아 가로챈 일당 18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17일 인천경찰청 광역수사대는 보조금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20대 총책 A씨를 구속하고 20대 B씨 등 공범 17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A씨 등은 지난 2020년 6월부터 이듬해 4월까지 근로복지공단이 대출해 준 코로나19 생활안정 자금 2억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근로복지공단에 이들의 부정 대출금을 환수하도록 통보했으며 A씨 일당의 범죄 수익은 기소 전 몰수·추징 보전을 신청해 동결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