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은 19일 지귀연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의 룸살롱 접대 의혹과 관련한 사진을 공개했다. 노종면 민주당 선거대책위 대변인은 이날 여의도 당사에서 브리핑을 통해 '민주당은 사법부 자체 감찰 과정에만 사진 제공 등 협조하려 했지만, 지 판사의 대국민 거짓말을 입증하기 위해 부득이 사진을 국민께 직접 공개한다'고 밝혔다. 앞서 지 부장판사는 이날 서울중앙지법 417호 형사대법정에서 열린 윤석열 전 대통령 내란우두머리 사건 4차 공판 시작 전 자신의 접대 의혹과 관련해 '의혹 제기는 사실이 아니다'라는 입장을 밝혔다.
더불어 민주당 은 19일 지귀연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의 룸살롱 접대 의혹 과 관련한 사진을 공개했다. 지 부장판사는 윤석열 전 대통령의 내란 혐의 재판을 담당하고 있다. 노종면 민주당 선거대책위 대변인은 이날 여의도 당사에서 브리핑을 통해 “ 민주당 은 사법부 자체 감찰 과정에만 사진 제공 등 협조하려 했지만, 지 판사의 대국민 거짓말을 입증하기 위해 부득이 사진을 국민께 직접 공개한다”고 밝혔다.
노 대변인은 “지 판사는 룸살롱에서 삼겹살을 드시냐”며 “뻔뻔하게 거짓말하는 판사에게 재판을 맡길 수 없다. 당장 법복을 벗겨야 한다. 공개적으로 거짓말한 판사가 누구의 지를 묻겠다는 것이냐”고 말했다.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노종면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9일 오후 서울 여의도 더불어민주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귀연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 룸살롱 출입 증거 사진을 공개하고 있다.뉴스1앞서 지 부장판사는 이날 서울중앙지법 417호 형사대법정에서 열린 윤석열 전 대통령 내란우두머리 사건 4차 공판 시작 전 자신의 접대 의혹과 관련해 “의혹 제기는 사실이 아니다”라는 입장을 밝혔다. 그는 “평소 삼겹살에 소맥을 마시면서 지내고 있다. 의혹 제기 내용은 사실이 아니다”며 “그런 곳에 가서 접대받는 건 생각해 본 적이 없다. 무엇보다 그런 시대가 아니다”고 의혹을 부인했다. 지귀연 부장판사의 룸살롱 접대 의혹은 지난 14일 처음 나왔다. 김용민 민주당 의원은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 1인당 100만 원에서 200만 원 정도의 비용이 나오는 룸살롱에서 여러 차례 술을 마셨고 단 한 번도 그 판사가 돈을 낸 적이 없다는 제보를 받았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대법원 윤리감사관실은 지난 16일 “해당 판사에 대한 의혹이 제기된 이후 국회 자료, 언론보도 등을 토대로 가능한 방법을 모두 검토해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있다”며 “향후 구체적인 비위 사실이 확인될 경우 관련 법령에 따라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관련기사 배재성 기자 hongdoya@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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