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시령 백담3터널 ‘지하수 유출’에 설악산 도적폭포 훼손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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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악산국립공원 통과 백담3터널 공사에터널학회 “미시령터널로 지하수위 내려가또 유출되면 도적폭포 등 주변 계곡 영향환경부가 전문모니터링단 꾸려 관리해야”소백산 죽령터널 굴착 지하수 관리 부실굴착 완료 6년됐지만 매일 수천톤 콸콸

소백산 죽령터널 굴착 지하수 관리 부실설악산 미시령을 관통하는 길이 14㎞ 동서고속철도 백담3터널 공사가 본격 시작된 가운데 관련 학회가 지하수 유출에 따른 국립공원 훼손 가능성을 경고하고 나섰다. 백담3터널은 지표면을 기준으로 보면 강원도 인제군 북면 용대리에서 출발해 도적폭포가 있는 미시령 계곡 북사면을 따라가는 노선으로 국립공원 구간 3.7㎞를 통과하게 돼 있다.

공단의 예측과 환경부의 환경영향평가 협의 조건대로면 죽령터널의 지하수 유출량은 하루 2850㎥을 넘어선 안 된다. 하지만 실제는 달랐다. 대한하천학회가 2015년 7월부터 2018년 3월까지 수행한 조사 결과, 죽령터널은 굴착이 끝난 2017년 12월 이후로도 매일 경북 영주와 충북 단양 쪽 입출구로 각각 6000여㎥와 3000여㎥씩 평균 9083㎥의 지하수를 유출한 것으로 나타났다.‘한겨레’가 지난 16일 터널환경학회 현장 조사에 동행해 죽령터널 영주 쪽 입출구에 가보니 대량의 지하수 유출은 계속되고 있었다. 터널 속에서 나온 맑은 지하수는 철로를 따라 양 옆으로 설치된 폭 60㎝의 사각형 배수로로 쏟아졌다. 한 곳은 15㎝, 다른 한 곳은 10㎝ 높이로 채운 채 초속 0.4~0.5m의 빠른 물살로 흘러갔다.유속을 초속 0.45m로 잡아 계산하면 지하수 유출량은 하루 약 5800여㎥로, 하천학회가 6년 전 조사했을 때와 큰 차이가 없다.

지하수 수위는 저지대에서 고지대로 갈수록 지표 기준으로 조금씩 내려가며 지형을 따라 완만하게 형성된다고 알려져 있다. 하규철 한국지질자원연구원 책임연구원은 ‘한겨레’와 통화에서 “지하수위는 통상적으로 지형이 울뚝불뚝하면, 약간 좀 부드러운 곡선형으로 지형을 따라간다”고 말했다. 평지에서 급격히 산지로 바뀐다고 해서 지하수 수위선이 치솟지는 않지만 완만하게나마 지형과 비슷한 형태를 보인다는 얘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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