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 '국정백서는 위대한 국민께 바치는 헌정' 문재인 국정과제위원회 조대엽_정책기획위원장 국정백서 유창재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4일 문재인 정부 5년을 담은 국정백서 발간과 관련해"국민께서 코로나로 고생을 하면서도 어려움에 굴하지 않고 오히려 위기를 극복하는 주체가 되고,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기회로 만들었다"면서"오늘의 국정백서는 우리 정부가, 국정과제위원회가 '위대한 국민께 바치는 헌정'이다"라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모든 정부가 백서를 냈기 때문에, 백서 발행은 정부가 끝나면 으레 하는 작업이라 생각할 수 있다"면서"하지만 오늘 발행한 백서는 우리 국민이 연속되는 위기를 극복해 나가면서 위기를 오히려 더 큰 도약의 기회로 삼고, 끝내는 선도국가로 나아간 '국민의 위대한 여정에 대한 기록'이라고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대해 조대엽 정책기획위원장은 "역사는 기록으로 드러나고 서술로 살아난다"며"문재인 정부가 직면했던 수많은 난관과 문재인 정부가 이루어낸 촘촘한 국정의 성과를 사료로, 공은 공대로, 과는 과대로 평가하면서, 문재인 정부 5년의 역사를 국정백서에 담아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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