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인을 해보고 싶어서 범행을 저질렀다던 정유정은 '제정신이 아니었다'면서 피해자와 유가족들에게 죄송하다'고 말했습니다.
살인을 해보고 싶어서 범행을 저질렀다던 정유정은"제정신이 아니었다"면서 피해자와 유가족들에게 죄송하다"고 말했습니다.고개를 숙인 채"피해자와 유가족들에게 죄송하다"고 말했습니다."제정신이 아니었던 것 같습니다. 죄송합니다.
"정유정은 지난 26일 부산의 한 아파트에서 과외 앱을 통해 처음 만난 20대 여성을 살해하고 시신을 훼손한 뒤 낙동강변에 유기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여자고, 혼자 있다고 하니까 그렇게 한 거죠. 집에서 혼자 과외한다고 하니까."특별한 인증 절차 없이 가입할 수 있어 과외 교사의 신상정보를 손쉽게 구할 수 있습니다." 이용자들의 신원을 파악하는 것 말고는 쓸 수 있는 방법이 없죠. 거짓 정보 이런 것들에 대해서 계속 모니터링을 하고 확인할 수가 있어야겠죠."영상취재 : 손영원, 이성욱, 이보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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