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년만에 다시 만난 자리에서中공장 조기가동 지원에 답례전영현 부회장 등 경영진 배석
전영현 부회장 등 경영진 배석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한·일·중 정상회의를 위해 방한한 리창 중국 총리와 19년 만에 서울에서 만났다.
한·일·중 정상회의를 위해 방한한 리창 총리는 국내 기업 중 유일하게 삼성전자와 별도 면담을 했다. 리창 총리는 2005년 시진핑 당시 저장성 서기가 방한했을 때 비서장 직책으로 삼성전자 수원·기흥 사업장을 방문한 적이 있다. 이번 방한에서 19년 만에 이 회장과 한국에서 만나게 됐다. 이후 리창 총리는 삼성에 각별한 관심을 가져온 것으로 알려졌다. 3000여 개 외자기업이 참여하는 수입제품 전시회 '중국국제수입박람회'가 2018년 처음 개최된 후 매년 삼성전자 부스를 찾아 격려해왔다.
United States Latest News, United States Headlines
Similar News:You can also read news stories similar to this one that we have collected from other news sources.
경제협력 이어 외교안보 2+2대화 신설 … 韓中관계 복원 물꼬尹대통령, 리창 총리와 회담공급망 핫라인 수시로 가동수출통제 대화체도 출범尹 '우호적 투자환경 조성을'리창 '시장경제 국제화 높일것'北·안보는 원론적 논의 그쳐尹 '中이 평화의 보루 돼달라'
Read more »
尹대통령 “한중 긴밀히 협력해야” 리창 “좋은 이웃 되고 싶다”리창 中총리와 양자회담…2015년 이후 9년 만의 中총리 방한
Read more »
尹 '30년간 함께 난관 극복'… 리창 '믿음직한 이웃 되고 싶다'尹대통령, 리창 총리와 회담 … 한중 화해 물꼬 트나中 총리 9년만에 방한양국 경제협력 확대 공감대한류 자제령 풀릴지 주목북핵·대만 등 민감한 이슈엔말 아끼며 입장차 확인
Read more »
尹, 리창 총리와 한중 회담...한일 정상회담 이어져[앵커]제9차 한일중 정상회의가 시작돼 조금 전 윤석열 대통령은 리창 중국 총리와 회담했습니다.윤 대통령은 이어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와 한일 정상회담을...
Read more »
중국 “윤 대통령, ‘하나의 중국’ 원칙 견지 표명”···한국 정부 발표엔 없어중국 관영 신화통신은 26일 윤석열 대통령이 리창(李强) 중국 총리와의 회담에서 ‘하나의 중국’ 원칙을 견지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고 보도했다. 통신은 이날 윤 대통령이 제9차...
Read more »
국민의힘 신임 비대위원장이 본 총선 참패 원인 “보수 분열”황우여 위원장의 총선 참패 극복 방안 “보수 정체성 확고히 해야”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