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토네이도'가 미국을 휩쓸고 가 100명 가까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켄터키 등 미국 중부 6개 주가 직격탄을 맞았는데, 겨울 토..
'겨울 토네이도'가 미국을 휩쓸고 가 100명 가까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켄터키 등 미국 중부 6개 주가 직격탄을 맞았는데, 겨울 토네이도는 아주 이례적인 현상입니다. 강력한 토네이도는 사진 한 장을 240km나 날려 보냈습니다.일리노이주의 아마존 물류창고는 절반이 날아가 흉물처럼 남았습니다.이번 토네이도로 숨진 사람이 100명에 육박합니다.[해럴드 브룩스/미국 토네이도 전문가 : 지구가 빠르게 가열되는 시기와 딱 맞아떨어지는 것이죠.
저는 지구온난화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절반 이상 확신해요.][파르자나 파루크 주무/방글라데시 청년 환경운동가 : 지리상 매년 사이클론이 옵니다. 2050년에는 우리 땅의 70%를 잃을지 몰라요.][미치 조넬 탄/필리핀 청년 환경운동가 : 식민 지배나 착취를 당해온 나라, 기후위기를 가져오지 않은 나라가 더 취약해요.][도미니카 라소타/폴란드 청년 환경운동가 : 영국, 미국, EU처럼 잘사는 나라, 책임이 큰 나라들이 기후행동을 하지 않고 달아나는 걸 보세요. 기후위기를 넘어 리더십의 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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