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SSG 랜더스가 실낱같은 가을야구 불씨를 되살렸다. SSG는 10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뱅크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홈 경기에서 5-0으로 이겼다. 3연승을 질주한 SSG는 단독 6위로 올라섰고, 포스트시즌 마지노선인 5위 두산 베어스를 2경기 차로 쫓았다. 반면에 3연패를 당한 한화는 7위로...
SSG는 10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뱅크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홈 경기에서 5-0으로 이겼다.'8전 9기' SSG, 드디어 홈에서 한화 잡았다선발 송영진이 기대 이상의 역투를 펼치며 0-0으로 맞서던 SSG는 5회 말 기어코 한화 선발 라이언 와이스를 무너뜨렸다. 한유섬이 와이스의 너클 커브를 받아쳐 솔로 홈런을 터뜨린 것이다.
최정의 희생플라이로 1점을 보탠 SSG는 와이스가 마운드에서 내려가자 기다렸다는 듯 7회 말 하재훈의 2루타와 이지영의 적시타로 다시 1점을 추가하며 3-0으로 달아났다.반면에 한화는 타선이 몇 차례나 득점 찬스를 놓치면서 '에이스' 와이스가 선발로 나선 경기에서 씁쓸한 영봉패를 당하고 말았다.이날 SSG를 승리로 이끈 주역은 송영진이었다. 와이스를 상대로 치열한 투수전을 벌여 승리한 송영진은 5.1이닝을 3안타 3볼넷 무실점으로 막아내며 시즌 5승째를 챙겼다.지난해 SSG에 입단하며 프로 무대에 데뷔한 송영진은 17경기에 나서 47.1이닝을 던지며 3승 3패 평균자책점 5.70을 기록했다. 기복이 있었으나 신인으로서는 성장 가능성을 보여준 데뷔 시즌이었다. SSG는 올 시즌 송영진에게 과감히 선발 기회를 줬다. 눈에 띄지는 않아도 묵묵하게 로테이션을 소화했으나, 8월 5경기에서 승리 없이 4패 평균자책점 12.60으로 극도의 부진에 시달렸다.이런 와중에 송영진이 9월 들어 반등에 성공했다. 이날을 포함해 2경기에서 1승 무패 평균자책점 0.79를 기록하고 있다. 가을야구를 위해 국내 선발의 역투가 간절한 SSG로서는 가뭄에 단비 같은 활약이다.
United States Latest News, United States Headlines
Similar News:You can also read news stories similar to this one that we have collected from other news sources.
“호텔 갔는데 아무도 없고 의자가 거꾸로”...그 순간 걸작 써내려간 ‘스토리의 킹’ [Books]스티븐 킹 데뷔 50년 맞아 1974년 소설 ‘캐리’로 데뷔 “공포소설의 현대화” 극찬 영화·드라마 원작만 100편 알코올중독 등 힘든 시절도
Read more »
'비수도권大 파격 지원' 글로컬대학 2기 사업에 10곳 선정(종합)(서울=연합뉴스) 고유선 기자=비수도권 대학들이 치열하게 경쟁해 온 '글로컬대학' 2년차 사업 대상에 경북대와 한동대 등 10곳(대학 또는 ...
Read more »
“대체 어떻게 살라고” 서민들 가슴 찢어진다…서울 18평 이하 평균 전셋값 4억 돌파서울 아파트 전세 여전히 품귀현상 중소형 평균 전셋값 6억원 돌파 가을 이사철 앞두고 더 오를 듯
Read more »
꽃게 최저가 경쟁…800원대 10원씩 인하하다 700원대까지 내려(서울=연합뉴스) 강애란 기자=금어기가 끝난 가을 꽃게를 두고 대형마트들의 '최저가' 경쟁이 격화되고 있다.
Read more »
텔레그램 '딥페이크 영상물 25건 모두 삭제'방심위에 이례적 사과하며'신뢰관계 구축 희망' 언급
Read more »
오늘 낮 '가을 폭염' 절정…서울 낮 35도 '신기록' 가능성(서울=연합뉴스) 이재영 기자=가을 폭염이 11일 한낮 절정을 찍겠다.
Read more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