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시즌 KBO리그에서 롯데 자이언츠가 6연승을 구가하며 선두팀 한화 이글스와의 간격을 4경기 차로 다시 좁혔다. 최근 팀 상승세의 중심에는 전반기 막판 어깨 통증을 극복하고 돌아와 세이브 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마무리 투수 김원중이 있다. 올 시즌 현재(7/29 기준) 김원중은 40경기에 등판해 3승 28세이브 평균자책...
2025시즌 KBO리그에서 롯데 자이언츠가 6연승을 구가하며 선두팀 한화 이글스와의 간격을 4경기 차로 다시 좁혔다. 최근 팀 상승세의 중심에는 전반기 막판 어깨 통증을 극복하고 돌아와 세이브 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마무리 투수 김원중이 있다. 올 시즌 현재 김원중은 40경기에 등판해 3승 28세이브 평균자책점 1.69를 기록하며 세이브 부문 리그 단독 선두에 올라 있다.
뒷문 걱정이 사라진 롯데는 선발진의 부침을 극복하고 후반기에도 상위권 경쟁을 이어가고 있다. 이 와중에 김원중은 구단 최초로 '프랜차이즈 세이브왕' 타이틀 획득에도 도전하고 있다. 지난 2012 신인 드래프트 1라운드 지명으로 롯데에 입단한 김원중은 어느새 프로 14년 차가 된 롯데 프랜차이즈 사상 최고의 마무리 투수다. 과거 롯데 소속으로 세이브 1위를 기록한 투수들은 외국인이거나 이적생이었다. 이와 달리 김원중은 프로 입단 후 줄곧 롯데 소속으로 꾸준한 활약을 이어온 이른바 '자이언츠맨'이다. 올 시즌 김원중은 기록 면에서도 예년에 비해 뛰어나다. 김원중의 2025시즌 ERA는 1.69 WHIP은 1.27, 피OPS는 0.606, 9이닝당 탈삼진은 약 11개로 타 팀 마무리 투수들과 비교해도 뛰어나다. 볼넷 허용이 다소 늘어난 점이 아쉽긴 하지만 뛰어난 잔루처리를 통해 차곡차곡 세이브 기록을 쌓고 있다. 다만 투구 이닝이 상대적으로 적은 마무리 투수의 특성상 한두 경기에서만 난조를 보여도 1점대 평균 자책점은 크게 상승할 수도 있다. 또 세이브 기록은 팀이 근소하게 앞선 상황에서 팀 승리를 지키는 역할을 수행해야 부여되는 특성상, 개인 능력뿐 아니라 팀 경기력도 중요한 변수로 작용한다. 경쟁자인 KT 박영현, KIA 정해영, 한화 김서현도 꾸준히 추격 중이라 타이틀 획득을 안심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또한 시즌 후반으로 갈수록 체력 저하, 부상 등으로 타이틀 경쟁에 변수가 발생할 가능성도 적지 않다. 후반기 남은 기간 동안 김원중과 롯데가 현재의 경기력만 유지한다면 구단 최초로 '프랜차이즈 세이브왕'이 탄생할 가능성이 높다. 2020년 이후 6년째 롯데 마운드의 뒷문을 지키고 있는 김원중이 생애 첫 타이틀 획득을 통해 팀을 보다 더 높은 곳으로 이끌 수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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