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제2부속실 만들 계획 없다…충분히 지원 이뤄져'
서명곤 기자=스페인 방문 일정을 마친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30일 마드리드 바라하스 국제공항에서 공군 1호기에 탑승해 손을 흔들고 있다. 2022.6.30 [email protected]
이어"이 법안이 그냥 만든 게 아니다. 분명히 이럴 경우 국민 정서에 반한다고 해서 법안이 만들어진 것"이라며" '국민 정서'를 말했는데 외가 6촌의 채용도 국민 정서에 반한다면 그것은 법을 정비해야 할 사안"이라고 주장했다. 대통령실이 전날 언급한 최씨의 '장기간 대기업 근무 경력'을 구체적으로 말해달라는 취재진 지적에는"대통령실 직원의 경력 사항을 일일이 확인해드리는 것은 의미가 없고 그럴 이유도 없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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