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실에 무단 투기... 다회용기 써 쓰레기 줄인 구미푸드축제와 대조
2024년 5월 14일부터 6월 2일까지 대전 엑스포과학공원에서 개최된 맥주축제가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선선한 날씨와 더불어 다양한 먹거리의 푸드 트럭들과 지역 주민들과 관광객들이 즐길 수 있는 음악분수, 버스킹이 수많은 시민들의 발걸음을 이끌었다. 수많은 방문객이 몰린 축제는 성공적으로 끝났으나, 축제가 끝난 후 일부 방문객들이 화장실에 쓰레기를 무단투기해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대전시와 대전시마케팅공사에 따르면, 현재 대전엑스포시민광장에는 2명, 한밭수목원에는 6명, 갑천변에는 5명의 청소인력이 배치되어 있다. 이들은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까지 근무하며, 쓰레기가 발생할 때마다 수시로 치우고 관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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