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토트넘 : 정말 맛있는 경기였어요.]오늘(13일) 토트넘의 완승을 이끈 세 골 모두 손흥민의 발끝에서 시작됐습니다. 리그 21..
오늘 토트넘의 완승을 이끈 세 골 모두 손흥민의 발끝에서 시작됐습니다. 리그 21호 골을 터뜨리면서 이제 득점 1위까지 딱 한 골 남았습니다.허리를 걷어차고, 손흥민이 다시 일어나 공을 다투자 이번엔 잡아서 뒤로 넘겨버립니다.전반 22분 페널티킥을 따냈고, 케인이 골키퍼를 속이는 슛으로 선제골을 만들었습니다.[게리 네빌/전 맨유 선수 : 홀딩이 한 건 미친 짓이나 다름없어요.]북런던 라이벌 아스널을 완전히 주저앉힌 것도 손흥민입니다.
세 경기 연속 골이자 리그 스물 한 번째 골로 득점 선두 살라를 딱 한 골 차로 따라붙었습니다.[글렌 호들/전 토트넘 선수 : 손흥민은 페널티킥 없이 21골을 넣었어요. 정말 대단한 일이죠.][손흥민/토트넘 : 저는 언제나 경기에 나서고 싶습니다. 화난 건 아니고 아쉬웠던 거죠.][안토니오 콘테/토트넘 감독 : 에너지를 많이 썼어요. 휴식을 주려 한 거죠. 일요일 경기에서도 골을 넣겠다고 제게 약속했어요.]토트넘은 4위 아스널을 승점 1점 차로 쫓아 챔피언스리그 진출 가능성도 키웠습니다.
United States Latest News, United States Headlines
Similar News:You can also read news stories similar to this one that we have collected from other news sources.
미국 송환 피한 ‘웰컴투비디오’ 운영자 손정우 “혐의 모두 인정”검찰은 손씨가 아동 성착취물 판매로 얻은 4억원가량을 여러 암호화폐 계정을 거쳐 부친 명의 계좌 등을 통해 현금화해 추적·발견을 곤란하게 했다고 보고 지난 2월 그를 재판에 넘겼다.
Read more »
손흥민 아스날전 리그 21호 골…선두 살라와는 '1골 차'영국 프리미어리그 토트넘의 손흥민 선수가 올 시즌 21호 골을 터뜨렸습니다. 득점 선두인 리버풀의 살라에 1골 차로 따라붙으며 득점왕 경쟁에 불을 지폈습니다.
Read more »
손흥민 시즌 21호골…선두 살라에 1골 차 바짝｜오늘 아침&토트넘의 손흥민이 오늘(13일) 또 골을 넣었습니다. 이번 시즌 리그에서 21차례나 골망을 흔들었죠. 아시아 최초 득점왕까지 노리고..
Read more »
'살라흐에 -1골' 손흥민, 아시아 최초 EPL 득점왕 '보인다!' | 연합뉴스(서울=연합뉴스) 장보인 기자=손흥민(30·토트넘)이 아시아 출신 최초의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득점왕 등극을 향해 불꽃 투...
Read more »
살라와 1골차! 손흥민 21호골…'한국인' EPL 득점왕 노린다손흥민은 최근 3경기 연속골을 뽑아냈지만 살라는 최근 4경기 연속 무득점입니다.\r손흥민 EPL 득점왕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