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시즌 21호골…선두 살라에 1골 차 바짝
토트넘의 손흥민이 오늘 또 골을 넣었습니다. 이번 시즌 리그에서 21차례나 골망을 흔들었죠. 아시아 최초 득점왕까지 노리고 있습니다. 오늘 아침&, 이도성 기자 만나보겠습니다.벌써 세 경기 연속으로 골 맛을 봤습니다.전반 22분엔 선제골의 발판이 된 페널티킥을 얻어냈는데요.전반 33분에는 경기 내내 신경전을 벌이던 아스널 홀딩의 팔꿈치에도 가격 당했습니다.케인이 골문 앞에서 경합을 벌이는 과정에서 흘러나온 공을 정확하게 골대 안 쪽으로 밀어 넣었습니다.남은 두 경기에서 또 골을 몰아친다면 아시아 선수로는 전례가 없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득점왕이라는 고지에 이름을 새길 수 있습니다.이틀 연속 홈런포를 가동했습니다.어제는 KIA를 상대로 6회 초 1사 1,2루 상황에서 세 번째 타석에 들어섰는데요.
박병호는 4번 타자 중책을 맡아 이번 달에만 10경기에서 7홈런을 몰아치며 팀 상승세를 이끌고 있습니다.통산 홈런도 벌써 338개로, 은퇴한 이호준 LG 타격 코치를 넘어 단독 7위에 올랐습니다.'전설' 이승엽과 함께 역대 최다 공동 1위입니다. 만약 올 시즌에도 홈런왕에 오른다면, 최다 기록은 물론 최고령 홈런왕 타이틀까지 따게 됩니다.코로나19 때문입니다. 미국프로골프 PGA 투어에서 활약하는 임성재는 후원사가 주최하는 이번 대회 참가를 위해 지난 5일 귀국했습니다.그런데, 몸 상태에 이상을 느껴 자가진단을 했고 신속항원검사까지 연이어 양성이 나오자 기권했습니다.이 때문에 오는 20일 열리는 PGA 챔피언십 참가 여부도 불투명해졌습니다.한편 어제 1라운드에서는 김태호가 이글 1개와 버디 4개, 보디 1개를 엮어 5언더파 67타로 단독 선두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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