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신형전략무기 출현 기대”…ICBM 고체연료 엔진 시험

United States News News

김정은 “신형전략무기 출현 기대”…ICBM 고체연료 엔진 시험
United States Latest News,United States Headlines
  • 📰 kyunghyang
  • ⏱ Reading Time:
  • 32 sec. here
  • 2 min. at publisher
  • 📊 Quality Score:
  • News: 16%
  • Publisher: 51%

북한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지도 아래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개발에 활용될 것으로 보이는 고출력 고체연료 엔진 시험에 성공했다고 16일 밝혔다.

사진 크게보기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15일 오전 서해위성발사장에서 대출력 고체연료 발동기 지상시험을 지도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16일 보도했다. 연합뉴스북한 공식매체인 조선중앙통신은 이날 “국방과학원 중요연구소에서는 12월15일 오전 서해위성발사장에서 우리 나라에서 처음으로 되는 140tf 추진력 대출력 고체연료 발동기 지상분출 시험을 성공적으로 진행하였다”고 보도했다.

통신은 “시험결과 발동기의 추진력과 비력적, 연소특성, 작업시간, 추진력 벡토르 조종특성을 비롯한 모든 기술적 지표들이 설계상 값과 일치되고 그 믿음성과 안전성이 과학적으로 엄격히 확증되였다”며 “중대시험을 통하여 또 다른 신형 전략무기체계 개발에 대한 확고한 과학기술적 담보를 가지게 되였다”고 밝혔다. 통신은 그러면서 “경애하는 김정은 동지의 크나큰 믿음을 받아안은 전체 국방과학자들은 우리의 힘과 기술로 우리의 위력한 창조물을 이루어낸 자부심과 자신심에 넘쳐 하루빨리 강하고 확신성있는 또 하나의 초강력을 억세게 틀어쥠으로써 당중앙의 구상을 실천으로 받들 결의에 충만되여있다”고 전했다.북한은 올해 한반도의 ‘강 대 강’ 대결 국면을 이용해 신형 ICBM 발사 등 핵무력 강화 작업을 집중 전개해왔다. 올해가 끝나기 전에 ICBM 성능 개량을 위한 또다른 군사기술적 중요 목표를 달성했음을 과시하는 의도가 엿보인다.

양무진 북한대학원대학교 교수는 “북한은 화성-17형 등 중장거리 탄도미사일에는 통상 출력이 높은 액체연료를 사용해 왔지만, 액체연료의 한계를 보완하고자 2021년 8차 당대회시 5대 국방력 부문 강화사업을 공개했고 그 중 하나가 고체연료 ICBM”이라고 설명했다.

We have summarized this news so that you can read it quickly. If you are interested in the news, you can read the full text here. Read more:

kyunghyang /  🏆 14. in KR

United States Latest News, United States Headlines

Similar News:You can also read news stories similar to this one that we have collected from other news sources.

북, 신형 고체ICBM용 엔진시험…김정은 '신형전략무기 출현기대'(종합) | 연합뉴스북, 신형 고체ICBM용 엔진시험…김정은 '신형전략무기 출현기대'(종합) | 연합뉴스(서울=연합뉴스) 김승욱 기자=북한이 고체연료를 사용하는 신형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을 개발하기 위한 것으로 보이는 고출력 로켓엔진 시험...
Read more »

북한, 신형 고체ICBM용 엔진시험... 김정은 '신형전략무기 출현기대'북한, 신형 고체ICBM용 엔진시험... 김정은 '신형전략무기 출현기대'북한, 신형 고체ICBM용 엔진시험... 김정은 '신형전략무기 출현기대' 북한_미사일 ICBM 김정은
Read more »



Render Time: 2025-03-06 14:55: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