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경 “앞으로 가야 할 방향 봤을 때 돌아와야겠다 마음먹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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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경 “앞으로 가야 할 방향 봤을 때 돌아와야겠다 마음먹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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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시즌 만에 V리그로 돌아온 여자배구 슈퍼스타 김연경(34·흥국생명)에게는 계획이 다 있다. 공개적으로 밝힐 단계는 아니지만 스스로 큰 그림을 그려놨다. 단서는 하나, 배구를 위한 일이라는 것이다.

흥국생명 김연경이 8일 강원 홍천종합체육관에서 진행된 복귀 후 첫 기자회견에서 손가락 하트 포즈를 취하고 있다. 홍천 | 정지윤 선임기자“앞으로 가야 할 방향을 봤을 때 국내 복귀를 해야겠다고 마음먹었습니다.”

김연경은 8일 강원 홍천종합체육관에서 복귀 후 첫 기자회견을 열어 “다시 국내에 돌아와 팬들을 만날 생각을 하니 정말 기쁘고 설렌다”고 말했다. 그는 이날부터 10일까지 흥국생명을 비롯한 V리그 여자부 4개팀이 참가하는 서머매치 현장에서 복귀 인사에 나섰다. 지난 4일에야 팀에 합류한 만큼 직접 출전하진 않는다. 김연경은 지난달 흥국생명과 2022~2023시즌 V리그 여자부 최고 금액인 총액 7억원에 계약했다. 2020~2021시즌을 흥국생명에서 보낸 김연경은 지난 시즌 중국 상하이로 무대를 옮겼다 보류권을 가진 흥국생명으로 돌아왔다. 해외 유명 구단의 러브콜에 흔들리기도 했지만 그의 선택은 V리그였다. 한 시즌을 더 뛰면 자유계약선수 자격을 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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