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식에 ‘귀뚜라미’ 넣은 일본 고교…학부모 항의 빗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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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식에 ‘귀뚜라미’ 넣은 일본 고교…학부모 항의 빗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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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최초로 식용 귀뚜라미를 학교 급식에 도입한 한 고등학교가 ‘아이들에게 먹이지 말라’는 학부모들의 항의로 인해 새로운 시도를 지속하기 힘든 상황인 것으로 전해졌다.

일본은 미래의 식량인 ‘곤충식’을 현실에 도입하려는 노력을 이어가고 있으나, 사람들의 거부감을 쉽게 떨쳐내지 못하고 있다.

앞서 이 학교는 지난해 11월 일본 내에서 식용 귀뚜라미를 처음으로 학교 급식에 도입해 관심을 모았다. 학교 측은 환경 문제를 생각하는 취지에서 고기 대신 귀뚜라미 가루를 첨가한 크로켓을 만들었으며, 재학생 170여명이 시식해 본 뒤 급식에 넣기로 결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귀뚜라미는 소나 돼지에 비해 100g당 단백질이 3배가량 많지만, 온실가스 배출량은 10~30배 가량 적은 것으로 알려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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