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고를 분석 중인 현지 전문가들은 사고 유형이 특이하다고 본다. 상어가 인간의 머리와 어깨를 공격했기 때문이다. 상어는 기본적으로 사람을 의도적으로 물지 않는다.
바닷속에서 헤엄치는 백상아리 모습. 최근 멕시코 연안에서 백상아리가 사람의 머리를 공격하는 일이 이례적으로 발생했다. 상어는 기본적으로 인간을 먹잇감으로 여기지 않기 때문에 이번 공격에 대한 의문이 커지고 있다. 세계자연기금 제공
미국 과학매체 라이브사이언스는 멕시코 연안의 칼리포르니아만에서 지난 1월 한 현지 어민이 길이 5.8m짜리 백상아리에 물려 사망했다고 최근 전했다. 공격을 당한 어민은 공기를 공급하는 호스가 달린 특수 잠수복을 입고 수심 18m에서 조개잡이 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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