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경기 무득점을 깨고 다시 존재감을 드러냈습니다. newsvop
울버햄의 황희찬이 7일 영국 리버풀의 안필드에서 열린 2022-23 잉글랜드축구협회컵 3라운드 리버풀과의 경기 후반 21분 동점 골을 터트린 후 기뻐하고 있다. 황희찬은 이번 시즌 첫 골을 기록했고 팀은 2-2로 비겼다. 2023.01.08. ⓒ뉴시스, AP황희찬은 8일 영국 리버풀의 안필드에서 열린 리버풀과의 2022~2023 시즌 잉글랜드축구협회컵 3라운드에서 후반 21분 골을 기록했다.페널티 아크 정면에서 공을 잡은 황희찬은 드리블에 이어, 측면에 있던 마테우스 쿠냐와의 주고받는 패스로 기회를 만들었다. 쿠냐가 낮게 크로스를 보내자 황희찬은 몸을 날리며 발을 뻗어 골문을 흔들었다.지난 시즌 리그에서 5골을 넣었던 황희찬은 이번 시즌 들어 많은 출전 기회를 잡지 못한 가운데, 도움 2개만 기록하고 있었다.
황희찬은 2022 카타르월드컵 포르투갈과의 조별리그 최종전에서 2-1 역전 골을 넣으면서 분위기를 올렸다. 이후 울버햄튼 내에서도 연이어 선발로 기용된 그는 이번 골로 다시 존재감을 드러냈다.
United States Latest News, United States Headlines
Similar News:You can also read news stories similar to this one that we have collected from other news sources.
황희찬, 리버풀 상대 시즌 첫 골…울버햄프턴, 무승부로 재경기 | 연합뉴스(서울=연합뉴스) 최송아 기자='황소' 황희찬(26)이 소속팀 잉글랜드 프로축구 울버햄프턴에서 이번 시즌 첫 득점포를 가동했다.
Read more »
교체 투입 3분 만에 한 방…시즌 첫 골로 입지 더 넓힌 황희찬 | 연합뉴스(서울=연합뉴스) 최송아 기자='황소' 황희찬(27)이 소속팀인 잉글랜드 프로축구 울버햄프턴에서 애타게 기다리던 시즌 첫 골을 신고하면서 새...
Read more »
'골 넣은 손흥민·선발 뛰는 황희찬'…FA컵서 상승세 이어갈까 | 연합뉴스(서울=연합뉴스) 안홍석 기자=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에서 부진을 씻어내고 있는 손흥민(토트넘)과 최근 선발 출전을 이어가는 ...
Read more »
11개월 만에 득점포... 황희찬, 강호 리버풀 상대로 시즌 1호골11개월 만에 득점포... 황희찬, 강호 리버풀 상대로 시즌 1호골 황희찬 리버풀 울버햄튼 박시인 기자
Read more »
42㎝ 얼음 깨고 갓 잡은 송어와 쪽…한겨울 이불 밖은 짜릿해 | 중앙일보하루 1인 2마리까지 송어를 잡을 수 있고, 먹거리촌에서 직접 잡은 송어를 회나 구이로 맛볼 수 있다. 투숙객은 예약을 통해 무료로 스키 강습을…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