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유지 접대 강요’ 피해 박인아 경위 인터뷰“‘을질한다’ ‘무고로 고소하겠다’ 2차 가해 고통”
지난 7월 지역 유지 접대 강요 등 파출소장의 ‘갑질’을 폭로한 여성 경찰이 이후 경찰 조직 내에서 광범위한 2차 가해를 겪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2차 가해에 대해 ‘문제가 없다’고 최근 판단한 경찰청에 답답하다고 토로했다.
박 경위는 “경찰 내부 게시판에도 ‘피해자가 여경임을 내세워 ‘을질’에 나섰다거나 ‘파출소장과 연대해서 박인아를 무고죄로 고소하겠다’ ‘박인아라는 사람이 원래 세평이 좋지 않았다’는 식의 글들이 20개 이상 올라온 상태에서 많은 동료들이 그 글을 읽고 그에 동조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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