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한국컬링선수권 출전한 동호인 팀 충남컬링협회 선수들
큰사진보기 ▲ 지난 2024 KB금융 한국컬링선수권대회에 나섰던 충남컬링협회 선수들. 왼쪽부터 김상현·이성곤·장문익 선수. 유진한 스킵은 아쉽게도 일정 탓에 미리 자리에서 일어났다. ⓒ 박장식지난 17일까지 경기 의정부컬링경기장에서 열린 컬링 국가대표 선발전, 2024 한국컬링선수권대회 남자부 한 팀이 눈에 띄었다. 국가대표 선발전에 처음 초청받은 충남컬링협회 선수들이 그 주인공이다.
팀 결성을 두고 유진한 스킵은"지금의 팀을 꾸린 지도 5년~ 6년 정도 됐다"면서"원래 서울컬링클럽에서 활동하다가 충남협회로 이적했는데, 이후 지금 선수들에게 '전국동계체육대회 한 번 나가보자'며 제안했다"고 설명했다. 이성곤 선수도"업무를 조정하려고 스케줄 바꾸는 것도 어렵지만, 그보다 어려운 건 경기다. 스톤을 하우스 안에 넣었는데, 정신을 차려보니 이미 상대 선수가 테이크아웃을 해 하우스 안에 스톤이 없을 때가 많이 힘들다"고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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