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터의 역학 조사에 따르면 중증 환자의 83%가 65세 이상 환자였으며 90% 이상은 기존 질환을 앓고 있었다. 에드윈 추이 록킨 중앙관리자는 '센터 추산에 따르면 65세 이상 노인 중 요양원 거주자의 75%, 지역 사회 거주자의 90%가 아직 추가 접종을 받지 못했다'며 '고위험군 거주자(노인과 만성 질환자 모두)에게 가능한 한 빨리 백신을 접종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 홍콩 공공병원 소아감염병 병동 책임자는 이날 SCMP에 '최근 어린이 확진자가 급증했다'면서 '전에는 코로나19 환자가 없었는데 지금 병동은 백신을 맞지 않은 어린 환자들로 가득하다'고 말했다.
중화권 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이 다시 확산하고 있다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 등 중화권 매체들이 17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홍콩 보건 당국은 지난 4주간 코로나 19 관련 사망자가 30명이라고 밝혔다. 이 기간 중증 성인 환자 81명 가운데 약 40%가 사망한 셈이다. 센터의 역학 조사에 따르면 중증 환자의 83%가 65세 이상 환자였으며 90% 이상은 기존 질환을 앓고 있었다.
에드윈 추이 록킨 중앙관리자는 “센터 추산에 따르면 65세 이상 노인 중 요양원 거주자의 75%, 지역 사회 거주자의 90%가 아직 추가 접종을 받지 못했다”며 “고위험군 거주자에게 가능한 한 빨리 백신을 접종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 홍콩 공공병원 소아감염병 병동 책임자는 이날 SCMP에 “최근 어린이 확진자가 급증했다”면서 “전에는 코로나19 환자가 없었는데 지금 병동은 백신을 맞지 않은 어린 환자들로 가득하다”고 말했다. 이 책임자는 “일부는 증상이 심하지 않지만, 환자들은 2∼3일간 39도가 넘는 고열에 시달린다”면서 백신 접종을 촉구했다.중국 본토에서도 지난달 이후 여러 지역에서 코로나19 감염 사례가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고 홍콩 성도일보는 전했다.시안교통대 제2부속병원 감염내과 탕솽쑤이 주임의사는 “지난 2주 동안 코로나19 신규 환자 수는 이전보다 거의 두 배 증가했다”며 “다만, 아직 상당한 규모에 이르지는 못했고 통제 가능한 범위 내에서 유지되고 있다”고 설명했다.지난달 27일부터 이달 3일까지 한 주 동안 추산 확진자 수는 1만4200명으로, 앞선 주에 비해 28% 늘었다. 입원자 수도 같은 기간 30% 증가했다.
코로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코로나 확진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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