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증을 섰다 2000만원을 날린 한 피해자는 합의금으로 5억원을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0년 전 지인들에게 수억대의 돈을 빌린 뒤 도피 이민을 간 래퍼 마이크로닷 부모 신모씨 부부가 피해자들과 합의에 난항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보증을 섰다 2000만원을 날린 한 피해자는 신씨 부부에게 합의금으로 5억원을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형편이 이러니 사정 좀 봐 달라고 얘기를 하니까 5억을 달라고 하니 "고 전했다.과거 제천 송학면에서 젖소 농장을 운영하던 신씨 부부는 지인들을 연대보증인으로 세워 축협에서 수억원을 대출받고, 또 다른 지인들에게도 돈을 빌린 뒤 1998년 뉴질랜드로 달아난 혐의를 받는다.
피해 금액은 당시 기준으로 6억원 정도인데 현재 화폐가치로 환산하면 20~30억원에 달할 것으로 추산된다. 경찰에 따르면 신씨 부부는 해당 논란이 불거진 지난해 말 변호사를 선임해 자진 귀국 전까지 피해자 8명과 합의했다. 변제 금액은 원금보다 적은 액수인 것으로 전해졌다. 마이크로닷 부모가 적극적으로 합의를 시도하는 것은 처벌을 면할 수는 없더라도 변제 금액이 양형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한편 신씨 부부는 지난 8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한 뒤 곧바로 제천경찰서에 압송됐다. 9일 경찰서를 찾은 피해자 B씨는"사건이 터지고 몇 개월이 지났는데 지금 들어오는 게 말이 되느냐"라며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피해를 주장하는 분들이 아직 많은데 이들과는 접촉도 하지 않고 귀국했다는 건 이해할 수 없다"며"차용증을 가진 사람들과는 합의를 끝냈으니 들어온 것 아니겠나"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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