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민 장학금, 조국에 준 셈'이라며…뇌물은 무죄 준 재판부, 왜 | 중앙일보

United States News News

'조민 장학금, 조국에 준 셈'이라며…뇌물은 무죄 준 재판부, 왜 | 중앙일보
United States Latest News,United States Headlines
  • 📰 joongangilbo
  • ⏱ Reading Time:
  • 10 sec. here
  • 2 min. at publisher
  • 📊 Quality Score:
  • News: 7%
  • Publisher: 53%

조 전 장관은 '8~9개 혐의에 대해 무죄 판결을 받았다. 재판부에 감사드린다'고 말했습니다.\r조국 1심 입시비리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1부는 3일 “대학교수 지위에 있으면서도 수년간 자녀 입시비리 범행을 반복해 입시제도 공정성에 대한 사회적 신뢰를 심각하게 훼손했다”며 조 전 장관에게 징역형을 선고했다. 유재수 전 부산시 경제부시장에 대한 감찰을 중단시킨 것과 관련해선 “민정수석으로서의 책무를 저버리고 정치권 청탁에 따라 정상적으로 진행되던 감찰을 중단시켰다”고 판단했다.

재판부는 딸이 부산대 의전원에 다니며 받은 장학금은 조 전 장관에 대한 ‘뇌물’은 아니지만 ‘청탁금지법 위반’이라고 봤다. 앞서 검찰은 “성적 우수자도, 가계 곤란자도 아닌 조 전 장관의 딸이 정상적으로는 장학금을 받을 수 없다는 걸 알면서도 민정수석 직무와 관련해 딸 장학금 명목으로 600만원을 뇌물로 받았다”고 기소했다.

We have summarized this news so that you can read it quickly. If you are interested in the news, you can read the full text here. Read more:

joongangilbo /  🏆 11. in KR

United States Latest News, United States Headlines

Similar News:You can also read news stories similar to this one that we have collected from other news sources.

'미성년 친동생 성폭행 혐의' 청원 오른 20대…2심도 무죄, 왜 | 중앙일보'미성년 친동생 성폭행 혐의' 청원 오른 20대…2심도 무죄, 왜 | 중앙일보피해자가 정신질환으로 망상을 겪어 허위로 진술했을 가능성이 있다며... \r미성년 친동생 성폭행
Read more »

법원, 조국에 징역 2년 선고…입시비리·감찰무마 혐의 인정 | 중앙일보법원, 조국에 징역 2년 선고…입시비리·감찰무마 혐의 인정 | 중앙일보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3년 넘게 이어진 재판 끝에 1심에서 징역형의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r조국 1심 입시비리
Read more »

숨진 구미 3세 '아이 바꿔치기' 무죄…풀려난 친모가 한 말 | 중앙일보숨진 구미 3세 '아이 바꿔치기' 무죄…풀려난 친모가 한 말 | 중앙일보'제가 제일 하고 싶은 것이...'\r구미 3세 친모
Read more »

구미 3세 친모 '아이 바꿔치기' 무죄...파기환송심서 감형 | 중앙일보구미 3세 친모 '아이 바꿔치기' 무죄...파기환송심서 감형 | 중앙일보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이 선고됐습니다.\r구미 3세 친모 집행유예
Read more »



Render Time: 2025-03-09 08:39: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