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특별사면' 유력…김경수는 '복권없는 사면' 검토 매주 금요일엔 JTBC의 문이 열립니다. 📌 '오픈 뉴스룸' 방청 신청하기 :
이르면 연말 윤석열 대통령이 '특별사면'을 단행할 것으로 보입니다. 전직 대통령 이명박씨는 사면·복권이 유력하고, 김경수 전 지사는 복권 없이 사면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지난 6월 : 이십몇 년을 수감 생활하게 하는 건 안 맞지 않습니까? 과거의 전례에 비춰서라도…]당시에도 사면이 유력한 것으로 점쳐졌지만 부정적 여론 등을 고려해 막판 제외된 것으로 전해집니다.이 밖에 최경환 전 부총리를 포함한 박근혜 정부 인사들도 이번 사면 검토 대상에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야권에서는 김경수 전 지사와 전병헌 전 청와대 정무수석 등이 검토 대상입니다.이렇게 되면 풀려는 나지만, 2028년 5월까지는 공직 선거에 나갈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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