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지인 아들을 채용'…이중 취업 논란도 나왔다 SBS뉴스
최고운 기자가 취재했습니다.우 씨는 윤 대통령이 검사 시절 강릉에 근무할 때 연을 맺은 강릉의 한 통신설비업체 대표 아들입니다.이후 대선 캠프 수행팀을 거쳐 대통령실에 채용됐는데, 우 씨 아버지의 회사 등기부를 살펴본 결과, 최근까지 감사로 등록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이 밖에 윤 대통령의 또 다른 지인 아들 황 모 씨 역시 대선 캠프를 거쳐 시민사회수석실 행정관으로 근무하고 있습니다.
[이수진/더불어민주당 원내대변인 : 윤석열 대통령 부부가 대통령실을 사적 인연으로 가득 채워놓았습니다. 차라리 고양이에게 생선가게를 맡기는 것이 더 나을 것 같습니다.]'사적 채용 논란'이라고 보도된 인사들은 모두 선거 캠프에서부터 활동했고, 각자의 자리에서 헌신해 대선 승리에 공헌했다는 설명입니다.아울러 우 씨의 감사 병행도 무보수 비상임이어서 국가공무원법 위배가 아니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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