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력과 역량에 맞춰 공정하게 채용된 것'\r윤석열 채용
윤석열 대통령 친족에 이어 또 다른 지인이 대통령실에 근무하는 사실이 잇따라 공개되며 ‘사적채용’ 논란이 불거진 가운데, 대통령실은 “각자의 능력과 역량에 맞춰 공정하게 채용된 것”이라며 관련 논란을 일축했다.A씨는 대선 당시 선거 캠프에서 활동했으며, A씨의 아버지는 윤 대통령과 40년간 인연을 맺어온 인물이라고 오마이뉴스는 전했다. A씨는 이탈리아어와 영어를 유창하게 구사하는 등 능력을 갖춘 것으로 전해졌다.
이수진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브리핑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지기 2명의 아들이 나란히 대통령실에 근무하고 있다는 보도는 충격적”이라며 “고양이에게 생선가게를 맡기는 것이 더 안전하겠다”고 비판했다.이어 “최근 일부 언론에서 ‘사적 채용 논란’이라 보도된 인사들은 모두 선거 캠프에서부터 활동했고, 각자의 자리에서 헌신하여 대선 승리에 공헌했으며 각자의 능력과 역량에 맞춰 공정하게 채용됐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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