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해진·박해준·강하늘 기라성 같은 선배들과 일하면서 느낀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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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채원빈을 16일 서울 삼청동의 카페에서 만났다. 채원빈은 에서 우연한 기회에 마약에 손을 대 유명 배우 '엄수진'을 맡았다. 마약범을 잡게 해주면 본인 사건을 덮어주겠다는 마수대의 형사 오상재(박해준)를 믿고 수사에 적극 가담하는 인물이다. 제목만 들어서는 정치 영화라고 착각할 수 있지만 |...

배우 채원빈을 16일 서울 삼청동의 카페에서 만났다. 채원빈은 에서 우연한 기회에 마약에 손을 대 유명 배우 '엄수진'을 맡았다. 마약범을 잡게 해주면 본인 사건을 덮어주겠다는 마수대의 형사 오상재를 믿고 수사에 적극 가담하는 인물이다. 제목만 들어서는 정치 영화라고 착각할 수 있지만 은 피카레스크 장르를 표방한다. 야심을 가진 검사, 돈도 벌고 출세도 하려는 브로커, 범임을 잡으려는 경찰의 욕망이 한데 얽혀 있다.

일상에 가깝게 침투한 마약 범죄를 중심으로 검사, 경찰, 야당이 펼치는 오락 액션 영화다. 에서 국선 변호사로 강렬하게 얼굴을 알린 황병국 감독의 연출작인데, 그는 14년 만에 본업으로 돌아와 재능을 펼친다.현실 밀착 소재와 캐릭터의 흥미"제 작품이라 재미로만 볼 수 없어 긴장하면서 봤다. 영화가 개봉되기까지 시간이 오래 걸리다 보니 큰 화면에서 제 얼굴을 본다는 게 실감 나지 않았다. 후반은 흐름을 타서 집중하게 되지만 배우들은 다 알 거다. 자기가 나올 때 몸 둘 바를 모르겠는 심정을... 자기 작품을 처음 볼 때는 온전히 못 본다고 했는데 그 말이 맞았다. 모든 작품이 그렇지만 늘 부족한 점만 보인다. 지금 다시 하면 더 잘할 수 있을 거란 아쉬움도 있다. 현장에서는 긴장해서 보지 못한 게 온전한 화면에서는 뒤늦게 보이더라. 그래서 모니터링도 온전히 보지 못하고 비스듬히 보는 편이다. ""제가 가장 마지막에 합류했다. 캐스팅됐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 '제가 왜요?'라고 했었던 게 기억난다. 처음 그 소식을 듣고 신기했고 한 화면에 선배들과 담긴다는 게 믿기지 않았다. 무엇보다도 선배들이 연기하는 모습을 가까이서 직관할 수 있어 그 순간도 기대됐다. 제가 어떻게 해도 잘 받아주는 관록, 여유로움에 도움을 많이 받았다.""오래전에 찍어 둔 작품이기 때문에 의도한 대로 쓰인 대로 잘 전달될지 부담이 있을 거 같다. 저보다는 감독님과 선배들이 더 신경 쓰이지 않을까. 시사회 후기 중에 '한 번 빠지면 절대로 빠져나올 수 없다는 걸 몸소 느꼈다'는 리뷰에 동의했다. 많은 분에게 경각심을 줄 수 있겠다 생각했다.""과연 잘할 수 있을까 부담이 컸다. 선배들의 연기를 참고하면서 준비했다. 마약의 위험성, 경각심이 영화의 주제라 관련 다큐를 보며 세계관을 확장했다. 마약 투여 장면은 짧게 나왔지만 연습을 많이 했다. 외적으로는 영화 속에서 배우니까 예뻐 보여야 했는데, 스태프가 많이 도와주셨다. 수진은 날 것의 느낌이 강해서 평범한 인물과 다르게 표현하기가 쉽지 않았다. 수진의 전사가 깊게 다뤄지지 않아 의문스럽지만 그 자체도 인물의 캐릭터 성이라고 여겼다. 수진은 사건 해결의 열쇠를 쥔 인물이라는 것만 중점 두면서 연기했다.""힘들었다기보다는 좋았던 기억 중 하나다. 한강에서 처음 배를 타 봐서 그런지 카메라가 꺼졌을 때는 야경이 예뻐서 사진도 많이 찍고 즐겁게 촬영했다. 현장에서 많은 배려를 받아서 힘든 점은 없었다. 다만 야외 촬영이다 보니 준비한 만큼 상황이 따라주지 않을 때도 있었고 소통이 어려울 때도 있어서 그런 지점이 힘들었다.""오디션 영상을 조감독님이 보고 캐스팅하셨다. 그 인물도 날카롭고 날 서 있는 인물이었는데 수진을 잘 소화할 거라고 생각하신 건 같다. 감독님이 배우로서도 활약도 하시니 디렉팅 할 때 몸소 보여 준 적이 많아서 이해하기 좋았다. 평소 도 재미있게 봤고, 의 '30만 원'이라는 대사도 좋아했기에 즐거웠다.""해진 선배님은 저랑 붙는 장면이 거의 없어 홍보를 다니면서 뵈었는데, 센스에 감탄했다. 홍보 영상을 찍을 때 유쾌한 분위기를 리드해 주셨다. 현장에서 어쩌다 만나면 많이 응원해 줘서 힘이 됐다. 하늘 선배는 현장에서 늘 좋은 이야기를 많이 해주었다. 매 장면을 어려워했었는데 고민도 들어주고 이런저런 제안도 해주면서 같이 해보자고 응원해 주었다. 무해한 웃음에 힘이 되었고 자신감을 돋아줄 격려를 많이 받았다. 해준 선배와 가장 많이 붙어 다녔는데 에너지가 좋다는 걸 느꼈다. 수진이 경찰서에서 우는 장면을 꽤 오래 찍었는데, 따뜻함이 전해졌다. 홍보할 때는 공개 이후니까 마냥 선배님이 아닌, 관식으로 보이더라. 만나면 눈물 날 것 같아서 걱정했는데, 너무 멋진 모습으로 참석해서 다른 매력을 발견했다. 경수 선배는 역할과는 다르게 재미있는 사람이다. 캐릭터만 보면 무서워서 선입견이 생기는데 실제 성격은 유하다. 리허설 때는 재미있게 하다가도 슛 들어가면 달라져서 놀랐다.""어두운 분위기의 작품은 심적으로 힘들고 밝은 작품은 에너지를 크게 써야 하니까 느낌이 다르다. 생각보다 어두운 작품을 많이 해봤다고 할 정도는 아니라서, 어떤 역할이 더 수월하다고 규정하기에는 좀 더 시간과 경력이 필요하다. 몸 쓰는 역할도 인연이 닿아서 좀 했었는데 운동 신경이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그래서 요즘은 멋있는 형사 역할을 해보고 싶다는 생각도 든다. 그 분야의 경험도 해보고 싶고 재미도 있을 것 같다.""그렇다. 쉴 때도 본 작품을 또 보면서 좋아하고 있는 팬이다. 두 분의 연기가 눈빛, 말투가 상황과 잘 맞았을 때 느껴지는 게 있는데 그게 매력적이다. 두 분 다 로코퀸이기도 해서 저도 꼭 한번 로맨틱 코미디에 도전해 보고 싶다.""개인적으로는 현장 분위기와 선배들의 연기를 직접 보고 배울 기회였다. 지치고 고된 상황 속에서도 농담과 웃음을 잃지 않고 시야를 넓혀 주변을 챙기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일한 지 5년 되었지만 아직도 믿기지 않는다. 예전에는 더 큰 목표에 도전하고 싶은 마음이 컸다면 요즘은 함께 이름 올리는 데 따르는 책임감이 함께 한다. 저만 혼자 생각하고 열심히 하는 것과 확실히 다르더라. 흥행이나 시청률까지 생각하긴 어렵고, 작품의 흐름 안에서 제 역할뿐 아니라, 전반적인 균형도 염두에 두면서 연기해야겠다는 마음이 들었다. 아무쪼록 에 많은 관심 주시고, 따뜻해진 날씨에 극장으로 나들이 오실 수 있다면 더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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