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e뉴스] '안 다치셨나요?' 눈길에 넘어졌던 배달 기사가 받은 메모 SBS뉴스
눈길에 미끄러져 목적지에 늦게 도착한 피자 배달 기사에게 한 손님이 쪽지와 음료를 건네며 격려를 했다는 훈훈한 사연이 전해졌습니다.'기사님 넘어지셨다고 들었어요, 안 다치셨나요? 추운 날 안전운행 하세요'라고 적혀 있고요, 봉투 안에는 이렇게 음료가 여러 개 들어 있습니다.눈길에 미끄러져서 배달을 하려던 피자가 다 망가지게 됐다는 겁니다.배달 기사가 다시 찾아간 손님 집 문 앞에 이렇게 쇼핑백이 메모와 함께 걸려 있었던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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