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조사가 제대로 시작되기도 전에 본질이 흐려지고, 정쟁의 명분이 돼선 안 된다고 판단했다”고 전했습니다.
이태원 참사 당시 현장으로 출동하던 명지병원 닥터카에 동승해 논란을 빚은 더불어민주당 신현영 의원이 20일 국회 국정조사특별위원회 위원직을 사퇴하겠다고 밝혔다.
신 의원은 “저의 합류로 인해 재난 대응에 불편함이 있었다면 고개 숙여 사과드린다”고 했다. 의사 출신인 신 의원은 “재난 현장을 잘 이해하고 있기에 의료진 개인이 아닌 팀별로 들어가야 국회의원이 아닌 의사로서 수습에 충분한 역할을 하고 도움이 될 거라고 판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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