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방울' 김성태 17일 귀국한다…비행기 타면 바로 체포 매주 금요일엔 JTBC의 문이 열립니다. 📌 '오픈 뉴스룸' 방청 신청하기 :
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변호사비 대납 의혹'의 핵심 인물, 쌍방울 김성태 전 회장이 모레 귀국합니다. 검찰은 김 전 회장이 비행기에 오르는 순간 체포 영장을 집행하고 바로 조사를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인천공항에는 오전 8시 50분쯤 도착하게 됩니다.
검찰은 일단 김 전 회장이 들어오면, 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변호사비 대납 의혹' 관련 수사에 집중할 것으로 보입니다.또 이 대표가 지사로 있던 경기도가 대북 사업을 할 때 쌍방울이 북한에 수백만달러를 보냈다는 의혹도 수사 대상입니다.[이재명/더불어민주당 대표 : 저는 김성태라는 분의 얼굴도 본 적이 없거든요. 인연이라면 내의 사 입은 것밖에 없다.]송환 거부 재판을 다시 하겠다고 나서면서, 국내 송환이 길게는 1년 넘게 미뤄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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