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명 성폭행' 박병화 곧 출소…거주지였던 수원 발칵 SBS뉴스
2002년부터 5년여간 수원시 권선구와 영통구 등지 빌라에 침입해 20대 여성 10명을 성폭행한 혐의로 구속돼 징역 15년형을 선고받았던 박병화.출소 후 거주지가 확정되지 않은 가운데 박병화가 범행 당시 수원에 살았었다는 점 등을 근거로 수원에 머물 거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수원시는 박병화 거주지가 수원으로 확정될 경우 시 진입 자체를 막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앞서 미성년자 11명을 성폭행한 혐의로 15년을 복역했던 김근식이 출소 후 의정부에 있는 법무부 산하 시설에 머물 거라는 사실이 알려지자 의정부시는 해당 시설 앞 도로에 대해 통행 차단 긴급 행정명령을 내리기도 했습니다.수원시는 의정부시와 같은 행정명령을 내릴 수 있는지 관련 법률 검토를 진행 중인 걸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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