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 고진영, 이틀 연속 7언더파…2타 차 선두 SBS뉴스
고진영은 싱가포르의 센토사 골프클럽에서 열린 3라운드에서 7타를 줄였습니다.넬리 코다에게 2타 앞선 고진영은 지난 12개월 동안 이어진 우승 갈증을 씻어낼 기회를 맞았습니다.
겨울 동안 재활과 체력 훈련, 그리고 스윙 회복에 공을 들인 고진영은 지난달 23일 끝난 혼다 타일랜드에서 나흘 내리 언더파를 치며 공동 6위에 올라 부활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고, 이번 대회에서 예전의 경기력을 되찾은 모습을 보였습니다.3∼5번 홀 3연속 버디와 경기 막판인 16, 17번 홀 연속 버디 등 기회를 놓치지 않는 집중력이 돋보였습니다.1라운드 선두였던 엘리자베스 소콜과 앨리슨 코퍼즈가 고진영에 3타 뒤진 공동 3위에 포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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