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효주, LPGA 투어 HSBC 챔피언십 2R 공동 2위…고진영 8위 SBS뉴스
김효주는 3일 싱가포르 센토사 골프클럽 탄종 코스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6개를 잡고 보기는 하나로 막아 5언더파 67타를 쳤습니다.단독 선두 대니엘 강과는 한 타 차입니다.
올해 자신의 LPGA 투어 첫 대회인 지난주 혼다 타일랜드에서 공동 10위에 오른 김효주는 이번 대회에선 연이틀 상위권을 지킨 가운데 선두와의 격차를 좁히며 반환점을 돌아 2년 만의 이 대회 정상 탈환의 기대감을 키웠습니다.대니엘 강이 이날만 9언더파를 몰아치는 맹타로 단독 선두로 나선 가운데 넬리 코다가 공동 5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고진영은 이날만 7타를 줄이며 공동 36위에서 순위를 20계단 넘게 끌어 올렸습니다.김아림과 신지은은 공동 21위, 최혜진과 안나린, 양희영 등은 공동 39위에 자리했습니다.
United States Latest News, United States Headlines
Similar News:You can also read news stories similar to this one that we have collected from other news sources.
김효주·이정은, HSBC 첫날 4언더파 공동 3위…고진영 이븐파김효주이 미국 여자프로골프 투어 HSBC 위민스 월드 챔피언십에서 한국 선수의 '무승' 사슬을 끊을 선두 주자로 나섰습니다. 김효주와 이정은은 2일 싱가포르 센토사 골프클럽 탄종 코스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넬리 코다 등과 함께 공동 3위에 올랐습니다.
Read more »
배상문 · 노승열, PGA 투어 푸에르토리코 오픈 1R 공동 28위배상문은 푸에르토리코 리오그란데의 그랜드 리저브 골프클럽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3개를 묶어 2언더파 70타를 쳤습니다. 9언더파를 몰아치며 단독 선두에 오른 미국의 신인 카슨 영과는 7타 차입니다.
Read more »
욘 람, PGA 아놀드파머 1R 선두…이경훈 공동 23위남자골프 세계 1위인 스페인의 욘 람이 미국 PGA 투어 아놀드파머 인비테이셔널 첫날 단독 선두에 오르며 시즌 네 번째 우승을 향해 가파른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Read more »
'세계 최고 병원' 리스트 올랐다…국내 병원 18곳 중 1위는 | 중앙일보국내 병원은 18곳이 250위 안에 들었습니다.\r세계 최고 병원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