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20일~24일 ’특별 교통 대책 기간’ 지정 설날과 다음 날 수도권 대중교통 막차 연장 운행 고속도로 주요 휴게소에 ’임시 선별검사소’ 설치 감시카메라 탑재 드론과 암행순찰차 배치
10명 가운데 9명은 승용차를 이용할 전망입니다.이 기간 모두 2천648만 명, 하루 평균 530만 명이 이동한다는 예측이 나왔습니다.승용차 기준 추정 최대 소요 시간은 고향 가는 길이 서울에서 광주 7시간 40분, 서울에서 부산 8시간 40분, 돌아오는 길은 부산에서 서울 8시간 15분, 광주에서 서울 6시간 35분입니다.
[김정희 / 국토교통부 교통정책총괄과장 : 특히 귀성은 설 전날 오전에, 귀경은 설 다음 날 오후에 집중될 것으로 예상되며, 특히 귀성·귀경 및 여행객이 동시에 몰리는 설날과 설 다음 날이 교통 혼잡이 심할 것으로 전망됩니다.]경부고속도로와 영동고속도로 일부 구간에선 20일부터 24일까지 버스전용차로제를 평소보다 4시간 연장합니다.고속버스 운행 횟수와 철도와 항공기 공급 좌석 등도 늘어납니다.교통량이 몰리는 전국 19개 지점에는 감시카메라를 탑재한 드론 50대와 암행순찰차가 법규 위반 행위 단속에 나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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