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까운 다리로 가 달라'는 손님에…생명 구한 택시기사 SBS뉴스
택시기사 A 씨는 지난달 새벽 충주에서 한 손님 B 씨를 태웠습니다.승객의 요청대로 가까운 다리로 향하던 택시기사는 '기분이 안 좋냐'며 말을 걸었고 승객은 자신의 힘든 상황을 털어놓았는데요.신고 이후에 승객을 내려준 곳으로 돌아간 택시기사는 다리 난간을 붙잡고 있는 승객을 발견했는데요.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택시 기사의 판단과 용기에 아낌없는 칭찬과 경의를 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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