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스페인·브라질 등 각국 실리 찾아 중국행 中 견제 핵심정책 ’디커플링’ 반대…美 당혹 마크롱 '타이완 문제 개입해 얻을 것 없어' 논란
서방을 중심으로 반중국 연대를 다지려는 미국 입장에서는 불편할 수밖에 없는 상황입니다.중남미 좌파의 대부 룰라 대통령은 정부 출범 100일 만에 첫 해외 순방입니다.[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 브라질 대통령 : 우리는 브라질과 중국의 관계가 무역을 넘어설 수 있기를 바랍니다. 아무도 브라질이 중국과 관계를 발전시키는 것을 막을 수 없습니다.]우크라이나 전쟁 이후 한층 더 반중국 연대를 다지려는 미국은 불편한 기색이 역력합니다.
[에마뉘엘 마크롱 / 프랑스 대통령 : 우리의 접근 방식은 반중국이 아니라 친유럽적입니다. 우리 유럽인들은 시진핑 주석이 친중 의지를 갖고 있다는 점을 존중하면서 중국과 거래를 하고 싶어한다고 생각합니다.]마크롱 대통령은 중국을 방문한 뒤 유럽이 타이완 문제에 개입해 얻을 이익이 없다는 발언을 해 파문을 일으키기도 했습니다.[존 커비 / 백악관 국가안보회의 전략소통조정관 : 우리는 미국과 프랑스, 두 나라 사이에 존재하는 강력한 동맹과 우정, 그리고 전 세계에서 함께 일해 왔다는 사실에 대해 매우 편안하고 확신이 있습니다.][전화] 02-398-85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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