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사상 최대 국방비 8,420억 달러(1,111조 원) 억제력 유지 위해 ’중국의 도전’ 우선 고려 美 '러시아와 북한·이란의 위협에도 대응' 美, 한국과 달리 의회에 예산 편성·심의 권한
이런 예산안을 의회에 요청한 미국 정부는 중국 견제를 우선 순위에 놓고, 러시아, 북한의 위협에도 대비하겠다고 밝혔습니다.8천420억 달러, 우리 돈 1천111조 원에 이릅니다.[조 바이든 / 미국 대통령 : 우리를 안전하게 지키기 위해 정보기관이나 군의 요구를 삭감하는 것을 용납하지 않겠습니다.
]우크라이나를 침략한 러시아, 그리고 북한, 이란의 지속적인 위협에 대응한다는 점도 강조했습니다.이를 통해 대륙간탄도미사일과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 전략핵폭격기 등 미국의 3대 핵전력과 나토의 전략적 억제, 그리고 핵 현대화 프로그램을 지원한다는 겁니다.앞서 중국도 올해 국방비를 7.2% 늘려 293조 원으로 증액하는 등 미국과의 경쟁을 가속화하는 양상입니다.[메일]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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