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은 아세안+3 발전의 근간이 되는 한국, 일본...
윤 대통령은 어제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린 아세안+3 정상회의 모두 발언에서 지정학적 경쟁, 기후 위기 등이 맞물린 복합위기를 헤쳐 나아가면서 아세안 발전에 기여하기 위한 새로운 결의가 필요하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또 대한민국은 제9차 한일중 정상회의 의장국이자 아세안+3 조정국으로서 필요한 역할을 수행할 거라며 이른 시일 내 한일중 정상회의를 비롯한 3국 협력 메커니즘을 재개하기 위해 일본, 중국 정부와 긴밀히 소통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구체적으로는 '아세안+3 통화스와프'를 통한 금융 안전망 강화를 강조하고, '아세안+3 비상 쌀 비축제'에 최대 공여국으로서 올해 4천5백 톤을 공여하겠다는 내용 등입니다.[메일]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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