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BC 캠프] 김하성 '다루빗슈, 초반에 흔들려도 6~7이닝 소화하는 투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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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BC 캠프] 김하성 '다루빗슈, 초반에 흔들려도 6~7이닝 소화하는 투수'

박동주 기자=월드베이스볼클래식 한국 야구 대표팀 김하성이 3일 오후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배팅 훈련을 하고 있다. 2023.3.3 [email protected]김하성은 3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대표팀 훈련을 마친 뒤 다루빗슈의 라이브 피칭 사구와 관련한 질문에"다루빗슈는 경기 초반 제구력이 흔들려도 곧 정상을 되찾는 투수"라며"흔들리는 와중에도 6이닝, 7이닝까지 끌고 간다"고 말했다.일본 대표팀 우완 선발 다루빗슈는 2일 주니치 드래건스와 연습경기 겸 라이브 피칭에서 첫 타자인 오카바야시 유키를 상대하다 오른쪽 무릎에 공을 맞히는 등 제구가 흔들리는 모습을 보였다.일본 현지 매체들은 WBC 본선 1라운드 한일전 일본 대표팀 선발로 다루빗슈가 유력하다고 연일 보도하고 있다. 박동주 기자=월드베이스볼클래식 한국 야구 대표팀 김하성이 3일 오후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배팅 훈련 마무리하고 이강철 감독과 대화하고 있다. 2023.3.

이어"키움 히어로즈 소속 시절 홈구장에서 훈련한 만큼 익숙한 분위기에서 잘 훈련했다"며"WBC에선 새로운 투수들의 공을 봐야 하지만, MLB에서 많은 외국인 투수들과 상대했기에 문제는 없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그는"에드먼에게 문화 차이에 관해 설명해줬고, 수비 시프트 등 훈련은 다 똑같다고 이야기해줬다"며"내가 처음 MLB에 갔을 땐 언어 문제로 조금 어려웠는데, 적응하고 보니 한국에서 했던 것과 똑같더라. 그런 부분을 알려줬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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