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멘탈 담당 신입 경찰 토.끼.입니다' SBS뉴스
최근 CNN 등 외신은 북부 캘리포니아에 위치한 유바시티 경찰국에 '퍼시'라는 이름의 토끼가 복지 담당관으로 임명됐다고 보도했습니다.퍼시는 '정신건강 담당'이자 '홍보 담당'으로, 경찰관과 민원인에게 정서적 안정감을 주고, 경찰서를 홍보하는 임무를 맡고 있습니다.
YCPD 소속 경찰관 애슐리 카슨은 지난해 10월 21일 새벽 유바시티 퍼시 애비뉴 도로 한복판에서 버려진 토끼 한 마리를 발견했습니다.발견됐을 때부터 온순했던 퍼시는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으며 경찰서의 마스코트이자 경찰관들의 벗이 되어 주며 자신의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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