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 지방선거] 4곳 지키고 1석 뺏고…국회의원 보궐선거도 與가 웃었다 | 연합뉴스

[6·1 지방선거] 4곳 지키고 1석 뺏고…국회의원 보궐선거도 與가 웃었다

특히 국민의힘은 지방선거 이전에 보유했던 지역구를 모두 지켰을 뿐 아니라 민주당 지역구 1곳을 빼앗았다. 반대로 민주당은 1석이 줄어들었다.분당갑에서는 안철수, 수성을에서는 이인선, 창원 의창에서는 김영선, 충남 보령서천에서는 장동혁 후보가 각각 당선됐다.여기에 민주당 이광재 전 의원의 지역구이던 강원 원주갑에서 박정하 후보까지 당선시킴으로써 총 5곳에서 승리를 거뒀다.이에 따라 의석수는 국민의힘이 109석에서 114석으로, 민주당이 167석에서 169석으로 각각 바뀌었다.

다만 지방선거 결과에서 민심이 민주당의 '견제론'보다는 국민의힘의 '국정 안정론'에 힘을 실어줬다는 사실이 드러난 만큼, 국회에서의 여야 관계도 이전과는 달라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하사헌 기자=더불어민주당 이재명 총괄선대위원장, 윤호중ㆍ박지현 공동비상대책위원장, 박홍근 원내대표와 의원들이 1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 마련된 민주당 개표상황실에서 전국지방선거와 보궐선거 출구조사 결과발표 방송을 침통한 표정으로 지켜보고 있다. 2022.6.1 [국회사진기자단] [email protected]국민의힘에서는 대통령직인수위원장 출신인 안철수 후보가, 민주당에서는 당 상임고문인 이재명 후보가 각각 당선됐다.양당에서 두 후보가 당내 역학관계에 어떻게 대응하느냐가 향후 정국의 관전 포인트가 될 것으로 보인다.

We have summarized this news so that you can read it quickly. If you are interested in the news, you can read the full text here. Read more:

yonhaptweet /  🏆 17. in KR

United States Latest News, United States Headlines

Similar News:You can also read news stories similar to this one that we have collected from other news sources.

'단 한 명의 유권자도 안왔어요' 텅빈 지방선거 투표소 어디마감 시각인 오후 7시 30분까지 단 한 명도 투표하러 안 왔습니다.\r지방선거 선거 투표
Read more »

[6·1 지방선거] 오세훈, 서울시장 당선 유력…4선 성공 | 연합뉴스(서울=연합뉴스) 임미나 기자=6·1 지방선거에서 서울시장으로 국민의힘 오세훈 후보의 당선이 유력하다.
Read more »

6·1 지방선거 국민의힘 압승
Read more »

[6·1 지방선거] 주광덕, 최민희와 6년 만의 재대결 승리 | 연합뉴스(남양주=연합뉴스) 김도윤 기자=국민의힘 주광덕 경기 남양주시장 후보가 1일 더불어민주당 최민희 후보와 6년 만에 치른 재대결에서도 이겼다.
Read more »

[6·1 지방선거] 국힘, 기초단체장도 압승 예상(종합) | 연합뉴스(서울=연합뉴스) 박경준 기자=여당인 국민의힘이 총 226명의 지역 일꾼을 뽑는 기초자치단체장 선거에서도 완승하며 제8회 지방선거 승리에 쐐...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