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대리점에서 계약…영업사원 계좌로 입금 차량 대금 챙기고 잠적…23명·11억 원 피해 현대차 소속 아닌 대리점 직원…책임 소재 ’복잡’ 대금 챙긴 영업사원 최근 자수…경찰 수사 착수
차상은 기자의 보도입니다.차량 대금은 현대차가 고객 명의로 보낸 가상계좌로 받는 게 원칙입니다.[김 모 씨 / 피해자 : 지금 프로모션을 하고 있는데 오늘까지 납부하면 5.8% 캐시백을 주고, 출고가 지연된 상태에서 가장 빨리 차를 빼줄 수 있다고….][현대차 대리점 관계자 : 고객 돈을 개인 계좌로 받은 게 있는 것 같습니다. 저희도 파악 중이고요.
][박 모 씨 / 피해자 : 대리점을 직접 찾아가서 거래가 이뤄진 것도 있기 때문에 아무래도 대기업 브랜드라는 것을 믿고 거래하게 되는 것이죠.]영업사원 A 씨는 대리점의 대표와 계약을 맺은 직원으로, 엄밀히 말하면 현대차 소속은 아닙니다.[이정수 / 한국자동차소비자연맹 회장 : 일반 소비자 대부분은 지점과 대리점의 차이에 대해 잘 모르고, 회사 브랜드만 보고 거래하기 때문에 관련 법규의 수정 보완이 필요합니다.]경찰은 정확한 피해 상황을 확인한 뒤 A 씨를 불러 조사할 계획입니다.[메일]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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