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적한 주택가, 반바지에 슬리퍼 차림으로 터벅터벅 골목...
사건 당일 오전 9시 50분쯤 집을 나선 최 씨는 1시간쯤 뒤 공원 둘레길에 도착해 범행 대상을 찾다가, 11시 40분쯤 모르는 여성을 상대로 끔찍한 범행을 저질렀습니다.현장에서 발견된 금속 재질 둔기, 너클과 관련해서도 양손에 착용한 채 피해자를 때린 게 맞는다고 시인했습니다.
최 씨는 또, 평소 운동하러 자주 다니던 집 근처 공원 둘레길에 CCTV가 없는 점을 노려 범행 장소로 정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이에 따라 경찰은 강간상해 혐의를 적용해 최 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이와 함께, 과거 우울증 진단을 받았지만 치료는 받지 않았다는 가족 진술을 확보해, 병원 진료 이력 등도 확인하고 있습니다.[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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