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막뉴스] '북부 전선 불붙으면...' 이란 경고에 커지는 우려](https://i.headtopics.com/images/2023/10/30/ytn24/9151088475614561073732-9151088475614561073732-554E5E5637E697FC02F15CF0E8528D64.webp)
요란한 공습 사이렌이 울리고,이스라엘을 향해 레바논 무장 정파 헤즈볼라의 로켓포가 날아듭니다.이스라엘군과 헤즈볼라는 가자지구 분쟁 3주 이후 매일같이 ...
이스라엘의 지상전이 본격화하며 이란은 '레드 라인'을 넘었다고 경고했고 전선은 이스라엘 북부로 확대되고 있습니다.이스라엘군은 여러 차례 시리아 다마스쿠스와 알레포의 국제공항을 선제공격하며 친이란 무장 세력들을 견제해왔습니다.
이대로 이스라엘 북부 전선에 불이 붙을 경우 이란이 개입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세계 군사력 17위인 이란이 18위인 이스라엘과 싸워볼 만 하지만, 이스라엘을 지원 중인 미국을 의식해 전쟁에 뛰어들기 어렵다는 겁니다.앞으로도 강경파를 달래기 위해 이란의 거친 발언은 계속되겠지만, 지금처럼 헤즈볼라 등을 통한 대리전을 계속할 수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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