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핼러윈 참사]경찰, ‘토끼머리띠’ 남성 무혐의 처분

United States News News

[이태원 핼러윈 참사]경찰, ‘토끼머리띠’ 남성 무혐의 처분
United States Latest News,United States Headlines
  • 📰 kyunghyang
  • ⏱ Reading Time:
  • 14 sec. here
  • 2 min. at publisher
  • 📊 Quality Score:
  • News: 9%
  • Publisher: 51%

경찰이 ‘이태원 핼러윈 참사’ 당시 현장에서 사람들을 밀었다는 의혹을 받은 ‘토끼 머리띠’ 남성을 무혐의 처분했다.

이태원 핼러윈 참사 당일 토끼머리띠를 착용하고 군중을 밀었다는 의혹을 받은 남성 A씨가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에 “사실과 다르다”며 직접 소명하고 나섰다. A씨는 “사고 당시에는 저와 친구는 이태원을 벗어난 이후”라고 밝혔다. A씨 SNS 갈무리경찰청 특별수사본부는 7일 ‘토끼 머리띠’ 남성으로 지목된 A씨를 참고인으로 불러 조사한 결과 휴대전화상 위치나 폐쇄회로 TV 분석 결과 혐의점이 없어 사건을 종결했다고 밝혔다.

A씨는 이태원 핼러윈 행사 당일인 지난달 29일 인파가 밀집한 헤밀톤호텔 옆 골목에서 군중을 밀어 참사를 촉발했다는 의혹을 받았다. 그러나 특수본 수사 결과 참사 발생 시각인 오후 10시15분 무렵 A씨는 현장에 없었던 것으로 파악됐다.또 경찰은 참사 당일 각시탈을 쓴 2명이 길에 아보카도 오일을 뿌려 사람들을 미끄러지게 했다는 의혹에 대해서도 “CCTV를 확인한 결과 아보카도 오일이 아니라 ‘짐 빔’이라는 술이었다”며 “해당 장면이 촬영된 위치 역시 현장이 아니었다”고 했다.

We have summarized this news so that you can read it quickly. If you are interested in the news, you can read the full text here. Read more:

kyunghyang /  🏆 14. in KR

United States Latest News, United States Headlines

Similar News:You can also read news stories similar to this one that we have collected from other news sources.

용산서장 '차', 서울청장 '집', 경찰청장 '지방'… 참사 키운 '부재중'용산서장 '차', 서울청장 '집', 경찰청장 '지방'… 참사 키운 '부재중'어느 누구도 신속하게 현장 상황에 대응하고, 경찰력을 지휘할 조건을 갖추지 못했습니다.
Read more »

[이태원 핼러윈 참사]특수본, 용산구청장·용산소방서장 등 6명 업무상과실치사상 혐의 입건[이태원 핼러윈 참사]특수본, 용산구청장·용산소방서장 등 6명 업무상과실치사상 혐의 입건‘이태원 핼러윈 참사’를 수사 중인 경찰청 특별수사본부가 박희영 용산구청장과 최성범 용산소방서장 등을 포함한 6명을 피의자로 입건했다.
Read more »

[이태원 핼러윈 참사]서울광장 합동분향소 ‘사고 사망자’→‘참사 희생자’로 명칭 뒤늦게 바꿔[이태원 핼러윈 참사]서울광장 합동분향소 ‘사고 사망자’→‘참사 희생자’로 명칭 뒤늦게 바꿔서울시청 광장에 마련된 이태원 핼러윈 참사 합동분향소 명칭이 국가애도기간 마지막 날인 5일 바뀌었다.
Read more »

[이태원 핼러윈 참사]유승민, 헌법10조·추모곡 올리고 “무거운 책임”[이태원 핼러윈 참사]유승민, 헌법10조·추모곡 올리고 “무거운 책임”유승민 전 국민의힘 의원이 이태원 핼러윈 참사 희생자를 추모하는 국민애도기간 마지막 날인 5일 ‘대한민국 헌법 10조’와 추모곡을 올리고 “무거운 책임을 통감한다”고 밝혔다.
Read more »

[이태원 핼러윈 참사]워싱턴포스트 “삼풍 참사 27년…한국, 아무것도 배우지 못했나”[이태원 핼러윈 참사]워싱턴포스트 “삼풍 참사 27년…한국, 아무것도 배우지 못했나”미국 유력일간지 워싱턴포스트(WP)가 ‘이태원 핼러윈 참사’를 두고 한국이 27년 전 삼풍백화점 붕괴 참사를 겪고도 비슷한 사고를 막지 못했다고 지적했다.
Read more »



Render Time: 2025-03-13 12:57: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