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미국 데이터 업체 '벤투호, 가나 꺾을 가능성 56%' | 연합뉴스

United States News News

[월드컵] 미국 데이터 업체 '벤투호, 가나 꺾을 가능성 56%' | 연합뉴스
United States Latest News,United States Headlines
  • 📰 yonhaptweet
  • ⏱ Reading Time:
  • 20 sec. here
  • 2 min. at publisher
  • 📊 Quality Score:
  • News: 11%
  • Publisher: 51%

[월드컵] 미국 데이터 업체 '벤투호, 가나 꺾을 가능성 56%'

임헌정 기자=안면보호대를 착용한 '캡틴' 손흥민 등 축구 국가대표팀 선수들이 지난 16일 오전 카타르 도하의 알에글라 훈련장에서 진행된 첫 '완전체' 훈련에서 러닝을 하며 몸을 풀고 있다. 2022.11.16 [email protected]닐슨 산하 데이터 분석 업체인 그레이스노트는 18일 연합뉴스에 제공한 자료에서 한국이 가나를 꺾을 확률이 56%, 비길 확률은 24%라고 분석했다.포르투갈과 우루과이와 만나는 벤투호의 승리 가능성은 20%까지 떨어졌다.닐슨 그레이스노트가 분석한 H조 대진별 확률그나마 '1승 제물'로 삼을 만하다는 평가를 받는 상대가 바로 FIFA 랭킹 61위 가나다.

가나에 반드시 승리하고, 전력 차가 뚜렷한 우루과이, 포르투갈을 상대로는 최소 승점 1점을 챙기는 게 한국의 로드맵인데, 데이터상으로도 가장 현실적인 16강 진출 방책으로 분석됐다.포르투갈이 우루과이를 꺾을 확률이 38%로 추산된 가운데 패배할 확률도 이와 큰 차이가 없는 34%로 분석됐다.가나가 포르투갈과 우루과이에 이길 확률은 각각 12%, 13%에 불과했고, 질 확률은 70%, 68%까지 치솟았다.이는 본선 진출 32팀 중에서는 19위로 16위 안에 들지 못했다. 같은 H조 포르투갈이 74%로 1위였고, 우루과이가 뒤를 이었다.브라질의 우승 가능성은 20%로 평가됐고, 아르헨티나, 스페인, 네덜란드가 뒤를 이었다.한국 축구대표팀은 H조에서 포르투갈, 우루과이, 가나를 상대한다.

We have summarized this news so that you can read it quickly. If you are interested in the news, you can read the full text here. Read more:

yonhaptweet /  🏆 17. in KR

United States Latest News, United States Headlines

Similar News:You can also read news stories similar to this one that we have collected from other news sources.

[월드컵] 미국 데이터 업체 '벤투호 16강 가능성 43%…가나는 14%' | 연합뉴스[월드컵] 미국 데이터 업체 '벤투호 16강 가능성 43%…가나는 14%' | 연합뉴스(서울=연합뉴스) 이의진 기자=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에 나선 벤투호의 16강 진출 가능성이 43% 정도라는 미국 데이...
Read more »

[월드컵] '가나 택한' 윌리엄스 '아이들이 나를 보고 웃을 수 있다면' | 연합뉴스[월드컵] '가나 택한' 윌리엄스 '아이들이 나를 보고 웃을 수 있다면' | 연합뉴스(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가나축구협회의 2022 카타르 월드컵 대표팀 합류 요청을 여러 차례 거절했던 이냐키 윌리엄스(28·아틀레틱 빌...
Read more »

[월드컵] '독일파' 가나 감독은 손흥민 어릴 적 스승…얄궂은 '사제대결' | 연합뉴스[월드컵] '독일파' 가나 감독은 손흥민 어릴 적 스승…얄궂은 '사제대결' | 연합뉴스(도하=연합뉴스) 안홍석 기자='에이스' 손흥민(30·토트넘)이 '옛 스승'이 이끄는 가나를 상대로 벤투호에 귀중한 1승을 안길 득점에 도전...
Read more »

[월드컵] 가나 아도 감독 '내 오랜 친구 손흥민, 다시 만나게 돼 기뻐' | 연합뉴스[월드컵] 가나 아도 감독 '내 오랜 친구 손흥민, 다시 만나게 돼 기뻐' | 연합뉴스(서울=연합뉴스) 이의진 기자=벤투호의 조별리그 상대 가나의 오토 아도 감독이 '옛 제자' 손흥민(30·토트넘)과 재회를 앞두고 기대감을 드...
Read more »

[월드컵] 첫 경기 일주일 앞으로…벤투호 '하루 2회' 집중 담금질 | 연합뉴스[월드컵] 첫 경기 일주일 앞으로…벤투호 '하루 2회' 집중 담금질 | 연합뉴스(도하=연합뉴스) 최송아 장보인 기자=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첫 경기를 일주일 앞둔 벤투호가 결전지 입성 이후 처음으로 하루 두 차...
Read more »

[월드컵] 주장 손흥민 기다리며 미룬 단체사진 찍은 벤투호 '화기애애' | 연합뉴스[월드컵] 주장 손흥민 기다리며 미룬 단체사진 찍은 벤투호 '화기애애' | 연합뉴스(도하=연합뉴스) 최송아 기자=2022 카타르 월드컵을 위해 도하에 터를 잡은 축구 국가대표팀에 가장 늦게 가세해 '마지막 퍼즐'을 맞춘 주...
Read more »



Render Time: 2025-03-06 20:53: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