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버는 데 진심, 경기도를 기회의 땅으로 만들겠다' ■취임 1년 만에 34조원 투자유치… 글로벌 경제 인맥 효과 톡톡 ■'기회소득은 복지정책 아닌 미래주에 대한 가치 투자' ■'민생 위기에 때아닌 이념타령? 철학 없는 ‘역사 자해다’' ■與野, 지지율 아니라 경제성장률, 청년실업률 걱정해야 할 때 '유쾌한 반란’은 형용 모순이다. 경기북부에 대한 비전은? '경기북부를 대한민국 성장의 새로운 심장으로 키우겠다. ‘건전 재정’이 아니라 ‘민생 재정’, ‘소극 재정’이 아니라 ‘적극 재정’, ‘긴축 재정’이 아니라 ‘확장 재정’이 필요하다.
■“기회소득은 복지정책 아닌 미래주에 대한 가치 투자”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스스로를 ‘돈 버는 도지사’라고 부른다. 시장을 이해하고 경제에도 유능한, 제대로 된 진보를 보여주겠다는 일념으로 비즈니스 무대를 누빈다. 취임 후 1년간 경기도 한 해 예산과 맞먹는 34조원의 투자유치를 끌어내는 기염을 토했다.
지난 1년 그가 걸어온 길에선 ‘3쾌’가 보인다. 유쾌, 경쾌, 상쾌다. 청년들에게 ‘밑천’을 쥐여주며 반란을 부추긴다. 실패가 빤히 보여도 개의치 말라고 주문을 건다. 그가 설립한 ‘유쾌한반란’의 캐치프레이즈처럼 ‘좋았다면 추억이고 나빴다면 경험’이다. “위기는 곧 기회다. 기후위기를 새로운 기회로 만들기 위해 선진국, 글로벌 기업들이 움직이고 있다. 그런데 윤석열 정부는 기후위기, RE100이라는 ‘뉴노멀’에 역행하고 있다. 신재생에너지 비중 목표치를 30.2%에서 21.6%로 대폭 하향하고 온실가스 감축은 14.5%에서 11.4%로 후퇴했다. 그뿐인가. 목표량의 75%를 차기 정부 몫으로 떠넘겼다. 5년짜리 정권 때문에 미래세대는 엄청난 비용과 대가를 치러야 할지 모른다. RE100을 적극 이행하면 ‘기회의 30년’을 만들 수 있다. 경기도는 다르다. 올바른 방향으로 가겠다. 먼저 성과로 보여주겠다. 기후위기를 새로운 기회로 만드는 ‘프런티어’가 되겠다.”“‘수저계급론’을 깨고 싶다. 물고 태어난 수저 색으로 자기 인생이 결정돼서는 안 된다. 하지만 우리 사회에 계층 이동의 사다리가 무너졌다. 기회는 부족하고 그나마 수저 색깔에 따라 편중돼 주어진다. 기성세대가 만든 사회 구조 때문이다. 기성세대로서 미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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